정선군 버스 완전 공영제 본격 시작…교통약자 무료

강원 정선군 버스 완전 공영제가 50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선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초·중·고학생,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 무료이용과 일반인·관광객 1천원 단일 요금제를 주요 내용으로 한 버스 완전 공영제를 6월 1일부터 시범 시행했다.

정선군은 시범 시행을 통해 운행 횟수·시간 수정, 환승 최소화 등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정선아리랑시장 일대 버스 승강장 2곳에 공영버스(와와버스) 도우미도 고정 배치했다.

정선군은 올해 말까지 와와버스 이용객 추이를 분석해 버스 노선·시간을 다시 한번 개선하는 등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버스 운행시스템 구축, 버스터미널·승강장 환경 개선, 버스 환승장 신설 등 군민 및 관광객들이 와와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도 집중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동권 복지인 버스 완전 공영제를 문화·관광·경제·복지의 융복합으로 군민 모두 행복한 앞서가는 복지 행정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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