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예다함상조, 미사용 물품 100% 환불…'상조는 믿음이다'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장례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The-K예다함상조, 미사용 물품 100% 환불…'상조는 믿음이다'
‘상조는 믿음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신뢰의 장례서비스를 실천하는 예다함은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민 복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순수 상조서비스로 100% 소비자 만족을 위해 ‘상조납입금 안전책임 시스템’ ‘페이백 시스템’ ‘부당행위보호 시스템’ 등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납입금에 대한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6개 은행(신한, 하나, 우리, 전북, 수협, SC제일)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고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으로 2중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장례지도사들을 100%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전국 8개 지부 직영망을 구축해 의전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

예다함은 장례서비스의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고객 접점 매뉴얼인 M.O.T(Moment Of Truth)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이 과정에서 임직원의 윤리정신 함양과 보수교육을 위해 ‘교육지원센터’를 신설해 서비스 현장의 기본기인 투명·정직 서비스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직한 상조서비스 실현을 위해 주요 정책을 제도화해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고객이 계약한 물품 중 미사용 품목에 대해 장례가 끝난 후 100% 환불해주는 ‘페이백 시스템’과 노잣돈과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 시에는 기 납입금을 100% 환불하고 해당의전을 무료로 진행하는 ‘부당행위보호 시스템’ 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장례의전에 제공되는 물품이 계약 당시 품목과 다르거나 품질이 떨어질 경우, 해당 의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처럼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품질의 혁신을 이룬 공적으로 지난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헌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