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다음달 13일까지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가구를 판매한다. 조명, 탁자, 의자 등이다. 지난해 시작한 사회공헌 캠페인 ‘라잇! 갤러리아’의 일환이다. 갤러리아 임직원 봉사단인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이 지난달 충남 태안의 해안에서 플라스틱을 주웠고, 문승지 디자이너가 재생 가구를 디자인했다. 갤러리아는 판매 수익금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