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6일부터 명품에 특화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상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다. 태그호이어는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 16일 입점한다.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는 일반 택배비보다 평균 10배가량 가격이 높다. 특수화물 전문 수송 업체 발렉스가 보안 배송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