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서울시와 협업해 15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365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국내외 패션쇼가 대거 취소돼 제품을 소개할 기회가 줄어든 국내 디자이너들을 돕기 위한 무관중 온라인 패션쇼다. 현대백화점과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