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스무디킹과의 협업 매장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10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마트24의 스무디킹 가맹 모델은 편의점 내 약 9.9~13.2㎡ 공간을 스무디킹 매장으로 활용한다. 3월 초 이마트24가 20여 개 직영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 확대한 지 4개월 만에 80여 개가 늘었다. 창업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편의점 가맹점주는 별도 부담이 없어 하루에 스무디 5~10잔만 팔아도 수익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