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인천 다문화 가정 후원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경기 안양시에 있는 함께하는한숲재단에서 인천지역 다문화 청소년 가정에 3000만원을 기부하는 후원식(사진)을 열었다. 기부금은 인천지역 다문화 가정 260가구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과 청소년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다육식물 재배 키트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