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RMHC(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애경산업과 7월 7일 오전 11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생필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RMHC 재단 부경미 사무국장,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RMHC하우스에 머무는 소아암 등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7천만원 상당의 샴푸·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의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해 애경산업의 위생전문 브랜드 ‘랩신’의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병원 내의 힐링 하우스‘RMHC하우스’에 거주하는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관한 RMHC하우스는 소아암, 백혈병 등 중증 질병으로 오랜 기간 입원과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치료 과정 중 주거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한다. RMHC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재단으로, 전세계 68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이다.

RMHC 재단 부경미 사무국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건강한 사회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애경산업과 함께해서 기쁘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장하여 수혜지역을 넓힐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는 “중증 질환으로 아픈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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