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주소 몰라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 개시
GS샵은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선물하려는 사람은 GS샵 상품 페이지에서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고 선물을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 메시지를 기재하고 결제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전달되는 메시지를 보고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뒤 5일 이내 수락하지 않으면 선물하기는 자동 취소된다.

설치가 필요한 상품이나 렌털 상품, 여행상품, 지정일 배송 상품 등은 선물하기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