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 유튜브로 영암 농특산물 알린다

"'으라차차 영암한끼 달마지쌀' 들배지기."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어려움을 돕기 위해 8일 오전 10시부터 영암읍 망호정 마을에서 영암 명품 농특산물 유튜브 생중계를 한다.

'영암한끼 달마지쌀'이라는 부제로 진행할 이 행사는 전남도와 영암군이 기획·후원한다.

비대면 마케팅 방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판매전략이다.

'삼시세끼'를 패러디한 영암한끼 달마지쌀은 씨름의 희열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장사들이 출연한다.

금강장사 최정만, 2019년 천하장사 장성우, 반전매력 까불스마의 한라장사 최성환, 묵묵진지 한라장사 오창록, 씨름단 아이돌 장영진 선수 등 5명이 나와 한끼 밥상을 차리기 위한 과정을 연출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경기 모습과는 다른 엉뚱하고 참신한 매력을 보여줘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생생하게 함께 하고픈 씨름 팬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끼 밥상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17회 선정된 '달마지쌀 골드'로 가마솥 밥을 짓는다.

매실 먹여 키운 '매력한우'와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영암황토고구마'는 숯에 굽고, 청정 1급수에서만 사는 토하로 담근 '금정토하젓'을 흰쌀밥에 비벼 먹는 등 영암 농특산물로 준비한다.

영암군민속씨름단 장사들이 준비한 사전 예고 영상은 3일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 전남'을 통해 공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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