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업종별 1위 브랜드 인증식 개최
"자동차는 현대차, 가전은 LG전자" 국가브랜드 경쟁력 1위

한국생산성본부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조업 부문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브랜드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NBCI는 생산성본부가 브랜드 가치 중심의 경영 문화 확산과 국가 브랜드 향상을 목표로 도입한 국내 기업 브랜드 경쟁력 지수다. 올해로 17년째다. 매년 국내 소비자 3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진행해 67개 업종, 242개 브랜드의 경쟁력 지수를 조사한다.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의 브랜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한다.

이날 인증식에는 상반기 NBCI 조사에서 업종별 1위에 오른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쏘나타·아반떼·싼타페·그랜저·G80), 가전 업계에서는 LG전자(LG휘센·퓨리케어·트롬·코드제로A9·디오스), 건설업계에서는 삼성물산(래미안)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TV는 LG전자(LG), 아웃도어는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 전기밥솥은 쿠쿠전자(쿠쿠),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김치냉장고는 위니아딤채(딤채), 가스보일러는 경동나비엔(경동나비엔)이 수상했다.

생산성본부는 오는 9월 서비스업 부문 NBCI를 발표할 예정이다. 1위 브랜드 인증식은 10월 진행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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