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케이알피앤이는 풍력발전업 업체 여수삼산해상풍력의 주식 10만주를 10억원에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케이알피앤이의 여수삼산해상풍력 지분율은 9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케이알피앤이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발행회사가 전남 여수에 추진중인 400MW규모의 총 예상 사업비 2.4조원이 책정된 해상풍력발전 단지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630900847)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