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30일 발표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관계자는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 등 모든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혁신TF·시민참여혁신단을 통해 혁신 추진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전사적 노력이 결실을 봤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 부문에서는 정책자금 현장검사 확대와 정책자금 검사의 품질 향상 , 농업정책보험 보장 개선, 보험사업 점검 횟수 증가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