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 인기…추가 판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의 판매 한도를 기존 2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증액해 판매를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출시 2개월 만에 1만계좌를 돌파하고 판매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프로야구 시즌마다 인기리에 판매된 우승기원 예·적금은 출시 첫해인 2018년 1만2천770명(판매액 1천296억원)을 끌어모았으며, 지난해는 1만2천842명(판매액 2천221억원)이 가입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했다.

올해는 출시 3개월 만에 예금 8천942명, 적금 8천295명(판매액 2천326억원)이 가입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5천만원까지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0.8%에 KIA타이거즈 성적에 따라 최대 0.5%의 우대금리 등 연 1.3%(최고)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기본금리 1.3%에 우대금리 등을 포함해 최고 연 2.7%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금의 판매 한도 조기소진까지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판매 한도와 추가판매를 하게 됐다"며 "지역의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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