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개척전차 양산사업 등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장애물개척전차 추가 양산사업과 구난전차·교량전차 창정비 사업 등 총 300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방산업계를 위해 연말 발주 예정인 사업을 앞당겨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애물개척전차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장비로 앞쪽 지뢰나 각종 장애물을 제거해 길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로템은 비무장지대 등 지뢰가 대량 매설된 지역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창원공장에서 생산해 2023년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