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임직원 30여명과 기내소독 작업
"건강하고 안전한 비행이 최우선"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손걸레로 기내를 소독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손걸레로 기내를 소독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17,750 +0.57%)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직접 기내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손걸레로 기내를 소독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작업에 참여한 조 회장과 임직원은 기내 소독에 대한 안전 지침과 소독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손걸레와 살균제를 이용해 기내 좌석과 팔걸이, 식사 테이블은 물론 창문과 화장실 등을 소독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비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손걸레로 기내를 소독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손걸레로 기내를 소독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법적 기준인 월 1∼2회보다 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국내선 항공기에 대해 주 1회 이상 소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기와 인천에서 미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대해서는 별도의 소독 작업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의심 증세를 보이는 승객의 탑승이 확인된 경우 항공기를 격리해 해당 승객이 이용한 좌석뿐 아니라 기내 전체에 대해 소독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사용하는 살균소독제(MD-125)는 국내 식약처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허가한 안전한 제품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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