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만들어 기업 지원

서울시가 국내 기업의 태양광 신기술을 시험할 실증단지를 서울에너지공사(양천구 목동서로 20)에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에너지공사 사옥의 안팎을 활용해 건물 옥상과 벽면, 주차장, 보도·도로 등에 보도블록형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태양광 신기술과 부속장치 등을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 신기술 실증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성능시험과 설치·시공 비용을 지원하며 최장 1년간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실증을 마친 뒤에는 서울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에서 결과를 평가해 '성능확인서'를 발급한다.

모집 기간은 29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서울기술연구원 '신기술접수소'(www.seoul-tech.com)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또 7월 2일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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