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발명의 날' 발명장려유공 대통령표창 받아
신보는 2013년 지식재산보증제도 도입 이후 지식재산의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보증프로그램 운영으로 7912개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1조 8921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효율적으로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한 지식재산권(IP)담보대출 연계특화 신상품을 도입하는 등 민간 지식재산금융의 활성화에도 노력을 해왔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식재산금융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유망기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국가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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