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정철동 사장과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인원을 응원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LG이노텍 정철동 사장,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사장을 포함한 15명의 LG이노텍 임직원들도 회사를 대표해 의료진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도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의료진 등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철동 사장은 다음 동참자로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협력사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을 지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