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성화 사뿐(SAPPUN), 네이버와 함께 첫 ‘라이브 커머스’ 진행
국내 대표 온라인 여성화 브랜드 사뿐(SAPPUN)이 라이브 커머스 ‘잼라이브’를 통해 6월 23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고객과 라이브 방송으로 만난다.

잼라이브는 누적 가입자 수 480만 명을 돌파한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진행자가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줌으로써 특히 10-30대 젊은 층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앱이다.

사뿐의 뮤즈이자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송지원 이사는 그동안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 이슈 및 코디네이션을 비롯, 상품에 대한 궁금증, 개선점 등에 대해 꾸준히 고객과 소통해왔다. 사뿐은 유행을 타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국내 생산을 바탕으로 한 높은 퀄리티의 여성화 브랜드로 온라인 회원수 130만명 이상을 보유한 브랜드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슈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요청함에 따라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하여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뿐은 라이브 방송 중 댓글 이벤트와 퀴즈쇼를 통해 20SS신상 테로슈 슬리퍼를 증정할 예정이며,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사뿐의 스테디셀러 및 20SS 신상 슈즈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이번 라이브 방송은 사뿐이 지난 5월 20일 오픈한 다섯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명동 스테이지’ 에서 진행된다. 국내 대표 한류 관광지인 명동에 위치한 사뿐의 ‘명동 스테이지’는 코로나 19 우려로 인해 그랜드 오픈을 잠정 연기하고 현재 프리 오픈을 통해 고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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