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시티투어버스, 20일부터 매주 토·일·월요일 운행

전남 해남 주요 관광지를 누빌 시티투어버스가 20일 운행을 시작한다.

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일·월요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 광주 송정역을 거쳐 해남 곳곳을 누빈다.

토요일에는 '향기가 풍기는 전통여행' 코스로 고산윤선도유적지, 대흥사를 관광하고 삼산주조장에서 남도소리 공연 관람과 막걸리 시음을 할 수 있다.

일요일 '꽃길 따라 화려한 외출' 코스는 수국이 화려하게 피어난 수목원과 우수영 관광지, 매월리 낙조 전망대를 둘러본다.

월요일 '인생 순례길 달마고도 여행'은 땅끝 관광지, 송호 해변, 미황사를 거쳐 한국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달마고도를 걷는 코스로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흠뻑 체험할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은 1만2천원(입장료·중식비 별도)이며 이용 고객에게는 해남 특산품도 제공한다.

해남시티투어 이용은 온라인 예매가 우선이며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만 현장 탑승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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