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우스터, 신세계 강남점 판매
이마트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에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열고, 14일부터 21일까지 영국 식기 브랜드 ‘로얄우스터’(사진)와 독일 식기 브랜드 ‘타쎈’을 판매한다. 이마트가 자체 수입한 브랜드를 다른 유통망에서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두 브랜드 상품 60여 종을 선보인다. ‘로얄우스터’는 1751년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이번 매장에서는 영국 디자이너 한나 데일과 협업해 내놓은 ‘워렌데일’ 라인의 머그잔 8종과 한국에서 단독으로 소개하는 ‘모나크’ 파스타볼 등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