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헌헐자 위해 피자 1000판 쏜다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12일 세계헌혈자의날(14일)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포테이토 피자 1000판 교환권을 기부했다. 전혈 헌혈자가 12일부터 14일까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피자를 증정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가 줄어들고 있다”며 “더 많은 헌혈자가 나타나도록 피자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