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실패 극복 재창업 기업 지원…20개사 모집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실패 경험이 있는 기업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년도 부산시 재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에 사업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을 보유한 20개사를 선발한다.

시는 기업진단을 통한 사업목표 설정, 재창업 교육, 소비자 반응조사, 기업설명(IR) 패키지, 사업화 자금 등을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재창업 기업 자금 지원금은 기존 500만원에서 올해부터 최대 1천만원으로 확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재창업 지원기업 5년간 생존율은 50.8%로 일반 창업기업 생존율(27.5%)보다 배가량 많다"며 "실패의 경험이 재기 성공을 위한 경력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changup.kr) 또는 부산창업포털(www.busanstartup.kr)을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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