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통해 아이 연령에 맞는 올바른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자
▲사진: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통해 아이 연령에 맞는 올바른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자
31일(일)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LG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에서 미디어 노출에 따라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실험이 방영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최초 AI실험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콘텐츠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일요특선> 다큐 x LG유플러스는 국내최초 AI 실험 내용을 담았는데 그 실험 방법은 5세 어린이의 모습을 똑같이 2대로 복제 후 한쪽에는 정제된 콘텐츠 내용을 입력하고 다른 한쪽은 무분별한 콘텐츠를 입력하여 8주간 학습 후 상대방과 대화 내용이 어떤지 확인해보는 실험이었는데 다소 충격적인 실험 내용이 방영되어 미취학 아이를 둔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전문가는 ‘아이가 7세 정도면 뇌가 90%가 성장이 되고 그에 따라 아이들은 습득력과 모방능력이 뛰어나게 된다. 아이가 보고 듣는 것이 곧 그 아이에 앞으로의 대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하여 미취학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LG유플러스는 국내최초 AI실험으로 AI가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국내 최초 맞춤교육 서비스부터, 올바른 TV시청 습관을 위해 하루 시청 가능 편수와 시간 설정에 대해 소개한다.

상업적 광고 및 유해영상 차단 및 아이 성장 시기에 따른 다양한 육아 콘텐츠 제공과 건강하고 올바른 아이를 키우기 위한 육아 지침서 콘텐츠를 제공하여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내용을 전파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란 ‘아이들이 스스로 미디어를 목적에 맞게 수용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하면서 건전한 콘텐츠를 선별해 좋은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유익하고 건전한 콘텐츠 LG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는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아이들의 경험은 가정에서 시작한다’, ‘아이에게 적합하고, 수준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찾아 보여줌으로써 좋고 나쁜 콘텐츠를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질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서 방영된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는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들 나라를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가 얻을 수 있으며, 자세한 실험 내용은 SBS 공식교양채널인 SBS스토리 유튜브 채널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