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기반의 패션 플랫폼 ‘브랜디’는 주문 당일 바로 받을 수 있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26일 도입했다. 그동안 ‘오늘출발’ 서비스를 선보였던 브랜디는 ‘12시간 내 배송’을 원칙으로 정하고 배송 방법을 세 가지로 세분화했다. 오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그날 오후 8시에 도착하는 ‘저녁 도착’, 오후 9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시에 도착하는 ‘새벽 도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