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IA 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인기…1만계좌 돌파

광주은행은 2020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출시한 기아(KIA) 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이 출시 2개월 만에 1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승기원 예·적금은 고객과 함께 응원하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매년 프로야구 시즌마다 출시하는 상품이다.

2018년에는 1만2천770명(판매액 1천296억원)을 끌어모았으며, 2019년에는 1만2천842명(판매액 2천221억원)이 가입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7월 말까지 판매함에도 다른 해보다 더 이른 시일에 1만계좌를 돌파했다.

특히 KIA 타이거즈의 주장인 양현종 선수가 가입하고 KIA의 성적이 날개를 달자 고객과 야구팬들의 가입이 줄을 잇고 있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다.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5천만원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며, KIA의 성적에 따라 최대 0.5%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정규리그 20승 투수 배출 시 0.1%p, 포스트시즌 진출 시 0.2%p, 한국시리즈 우승 시 0.2%p를 더 준다.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액 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 1.3%에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고 0.5%p)에 51승 초과 시, 팀 도루 90회 이상 시 등 이벤트 우대금리(최대 0.9%p)까지 더해 최고 연 2.7%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우승 기원 이벤트로 KIA 선수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한정 통장 3만장 출시, KIA 타이거즈샵 할인, KIA챔피언스필드 K9석 입장권 추첨 제공 등도 준비했다.

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매 시즌 KIA 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과 기아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