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소아암 환아 위해 착한 마스크 캠페인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1일부터 서울·인천·광양 등 주요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열고 직원들이 기부한 마스크 10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재단은 항암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이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마스크가 환아와 가족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