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국내 승강기 분야 최대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이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의 신공장 건축을 위한 허가 절차가 지난 21일 완료됐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공장 착공 눈앞…건축허가 완료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11월 충주 제5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분양계약(17만1천769㎡)을 한 이후 6개월 만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건설기술진흥법상 국토교통부의 안전관리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오는 7월부터 건축 공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5월 본사와 공장을 경기도 이천에서 충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두 달 뒤 충북도·충주시와 스마트 공장 신설, 물류센터 조성 등 2천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시 관계자는 "충주 이전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부서, 유관 기관과 신속하게 업무협의를 한 결과 예정보다 20일 이상 앞당겨 건축허가 신고를 받아 처리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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