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음성 송금’을 한 소비자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

농협은행의 간편금융 앱 올원뱅크에서 자주 쓰는 송금계좌를 등록한 뒤 SK텔레콤의 AI스피커 누구(NUGU)를 활용하는 것처럼 ‘아리아’라고 부르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음성 송금’을 한 뒤 이벤트 웹페이지에 ‘송금 완료’라고 댓글을 달면 응모할 수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