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테라브레스
사진제공 : 테라브레스
‘입냄새 제거 종결템’, ‘구취제거 끝판왕’으로 알려져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브레스의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테라브레스는 미국의 ‘해롤드 카츠’ 씨가 사랑하는 딸이 입 냄새 때문에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소중한 딸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미국 출시 이후로 아이허브 등 직구 사이트에서 한국인 리뷰수 5,000건 이상을 보유하며 판매 상위권에서 항상 손 꼽히던 테라브레스는 전세계 100여 국에서 판매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올해 1월에 공식적으로 런칭했으며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연일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 등을 기록하며 유명세를 떨쳤고 특히,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유지하기 위해 분기마다 국내 제품을 미국 본사에 보내 효능을 검증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더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온누리H&C의 허민수 브랜드 팀장은 “테라브레스의 뛰어난 제품력이 인기 이유라고 보고 있다. 입 냄새 제거 효과가 미미한 타 제품들에 비해 입 냄새 제거 효과가 좋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은 것 같다”며, “입 냄새 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과 테라브레스의 차별화되는 특징은 무 알콜, 무 색소 등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이라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 정도의 인기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재고가 소진될 줄은 몰랐다”며, “고객님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테라브레스의 사용자들은 “자기 전에 테라브레스를 하고 나면 다음 날 아침부터 오랫동안 입 냄새가 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찝찝한 느낌이 없어서 좋다” 등의 호평일색인 후기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테라브레스는 온누리 아이코리아 자사몰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