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고 취약계층 돕고…포스코 착한 선결제 동참

포스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1일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선결제 행사를 했다.

포항 연일시장, 광양 중마시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설비 자재를 납품하는 공급사 90여곳과 포스코의 임직원 16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포항과 광양에서 각각 2천만원을 선결제하고, 받은 물품 교환권은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가 최근 내수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업체에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방문해 서비스를 받는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 81개 공급사는 올해 3월 '기업시민 프렌즈클럽'을 만들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 기업시민 프렌즈클럽은 착한 선결제 운동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취약계층까지 돕는 일석이조 사회공헌 효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살리고 취약계층 돕고…포스코 착한 선결제 동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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