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보쌈, 33년 노하우 가진 대표 보쌈 브랜드…가맹점과 동반성장 '윈윈'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의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이 2020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Global & Great Brand Competency Index) 및 글로벌 브랜드 고객가치(GBVA: Global Brand Value Added) 보쌈족발전문점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놀부보쌈’은 1987년부터 놀부의 시작을 함께한 대표 브랜드이다. 서울 신림동의 후미진 골목의 5평 식당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약 155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보쌈을 맛있게 먹는 한 손님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놀부’라는 이름의 브랜드는 이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

안세진 대표
안세진 대표
33년의 노하우를 가진 놀부보쌈은 지속적으로 젊은 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들이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즈널 보쌈메뉴를 개발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마련하는 등 고객 만족도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가맹점들과의 첫 상생 행보의 일환으로 가맹점들의 비용 부담 절감을 위해 가맹점 계약 조항에서 가맹점의 광고분담금과 관련된 내용 일체를 삭제했다. 가맹점의 광고분담금 면제는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조치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각 가맹점은 연간 최대 360만원(월 3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놀부는 상생의 힘을 실감하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점포당 매출이 상승하였고 더불어 신규 매장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점주를 통한 추가 출점 및 지인 소개 출점 등이 거의 50%에 육박하기에 이르렀다. 놀부는 가맹점들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만큼 2020년에도 가맹점을 위한 지속적인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