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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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1,455 +1.04%)은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변액보증준비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자산운용을 통해 이차손익이 증가하며 운용자산이익률을 개선한 결과다.

수입보험료는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3조4170억원으로 나타났다. 일반계정 수입보험료는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한 2조568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신계약 연납화 보험료(APE)는 종신·CI·저축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한 5600억원을 달성했다. 지급여력비율(RBC)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매도가능증권 평가익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포인트 증가한 245.6%를 기록했다.

김현철 한화생명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변동성 확대, 저금리 등으로 올해도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사업전반에 걸친 수익성 중심의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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