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에 현장지원단 파견
현장 지원단은 사고가 발생한 인도 남부 비사카파트남에서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 단장은 피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도 면담한다. 신학철 부회장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우선 국내에서 사고 수습을 총괄 지휘할 계획이라고 LG화학은 전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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