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물리칠 면역력, KGC인삼공사 화애락으로 챙기세요
가정의 달 선물로 ‘정관장 화애락’ 시리즈의 인기가 많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선물 수요가 늘었다.

KGC인삼공사가 판매하는 화애락은 여성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추구하는 정관장의 여성 전문 홍삼 브랜드다. 2003년 출시 이후 여성들을 위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정관장 ‘화애락 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기능도 있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당귀, 작약, 여성에게 좋은 석류농축액 등 부원료를 넣었다.

정관장은 화애락 진에 철저한 품질 검사에 합격한 원료들만 사용한다. 인삼은 100% 계약 재배로 수확한 것만 쓴다. 최첨단 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제조한다.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부터 토양관리 2년, 인삼 재배 6년을 포함해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8년 동안 290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한다. 부원료도 마찬가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원료만 사용해 소비자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다”며 “출시 이후 중년 여성 또는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애락 큐’는 알약 제형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이 주원료다. 고품질 전통 원료인 복령, 백출, 작약, 당귀, 대나무잎 등의 자연 소재를 넣었다.

KGC인삼공사는 국내 1위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홍삼을 판매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화애락뿐만 아니라 홍삼정과 홍삼톤 등 가족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원료의 안전성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홍삼 농축액 제품인 ‘정관장 홍삼정’ 시리즈는 단일 품목으로 1년에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정관장 대표 제품이다. KGC인삼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로 6년근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적의 조건으로 농축한다. 또 사용한 뿌리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가격대와 용량별로 고를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