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1억원, 이서현 2억원 쾌척
삼성그룹 오너 일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개인적으로 삼성생명공익재단에 기부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한경닷컴 DB

삼성그룹 오너 일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개인적으로 삼성생명공익재단에 기부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한경닷컴 DB

삼성그룹 오너 일가인 이부진 호텔신라(68,800 -1.85%)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개인적으로 삼성생명(44,900 -2.50%)공익재단에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지난달 29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19년도 기부자 현황 명단'에 따르면 이서현 이사장이 2억원, 이부진 사장은 1억원을 각각 재단에 기부했다.

이서현 이사장은 2011년 이후 2014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3000만∼2억원씩 재단에 기부해왔다. 같은 기간 이부진 사장이 개인 자격으로 삼성생명공익재단 기부한 실적은 2019년이 처음이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982년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재단으로 설립돼 1991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꿔 운영되고 있다. 운영 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삼성어린이집 등이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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