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가 운영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다양한 아동용 아웃도어 제품을 추천했다.
노스페이스, 어린이날 선물로 '딱'…스테디셀러 제안
대표적인 제품으로 바람막이 재킷인 ‘키즈 아이스 캔디 재킷’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5가지 아이스크림(쿠키 앤 크림, 레몬, 민트 초코, 체리, 블루베리) 색상과 아이스크림 모양의 와펜을 적용했다. 아이스크림 모양의 백 안에 재킷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해 휴대성을 높였다.
노스페이스, 어린이날 선물로 '딱'…스테디셀러 제안
‘키즈 그린 버디 그래픽 반팔 라운드티’는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을 위해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오가닉 면으로 만들었다. 귀여운 동물 그래픽 3종을 색상 별로 각각 적용했고, 성인용 제품과 미니미 스타일로 출시해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어린이날 선물로 '딱'…스테디셀러 제안
초등학교 고학년용으로는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인 빅사이즈 백팩 ‘빅 샷’을 선물용으로 제안했다.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춘 30L 용량의 백팩으로 땀이 나기 쉬운 부분인 어깨 끈과 등판 부분에 에어 매시 소재를 썼다. 어깨 피로도를 줄여주는 플렉스벤트 멜빵을 적용했다. 제품 전면부 체인에 컵이나 액세서리 등을 추가로 수납해 독특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요즘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들"이라고 소개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