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황금연휴 국내선 탑승객 발열 검사
발열 검사는 전국 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 제주 관광객은 1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인 영향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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