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 상품들을 구매자에게 24시간 내 배송해주는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풀필먼트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전자상거래로 주문한 상품의 보관부터 주문, 배송까지 전 과정을 대행한다. 택배사가 풀필먼트 서비스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