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농어촌 살리기 캠페인'…식자재·농산물 세트 구매
현대중공업그룹은 판로 확보가 시급한 농수산물을 우선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을 위한 식자재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그룹 '1% 나눔재단' 주관으로 친환경 농산물 세트를 구매해 울산, 대구·경북, 전남 등 사업장 소재 지역의 취약계층 2천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캠페인을 벌이고, 사내 봉사활동과 연계한 농어촌 일손돕기도 추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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