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6일 자체 배달 앱 '해피오더 앱'을 통해 매장별로 빵 나오는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갓 구운 빵'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장별로 만든 지 1시간 이내 제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제과 업계 첫 사례라고 파리바게뜨는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해피오더 앱에 이어 멤버십 앱인 '해피앱'과 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위치 기반 기술로 소비자가 자신의 주변 점포의 갓 구운 빵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파리바게뜨, 배달앱서 매장별 빵 나오는 시간 안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