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인생이모작센터와 은퇴설계 지원 업무 협약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소재)를 방문해 박덕곤 센터장과 ‘신중년세대 은퇴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신중년세대 은퇴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연계 ▲대외 홍보 및 모집,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내 자원 발굴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과 기업 컨설팅에 대한 상호교류 ▲구직자의 취업알선 및 적합 직종 교류를 통한 취업 활성화 등을 이행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회원들에게 신중년 맞춤 금융교육과 특강을 비롯해 일자리 사업과 사회공헌 사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퇴직하거나 퇴직을 앞둔 BNK경남은행 임직원에게 생애경력설계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는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4060신중년세대들의 은퇴설계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은퇴 인력에 대한 지원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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