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 보호한다…충남도, 정보보호지원센터 공모 선정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2020 정보보호지원센터 신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정보보호지원센터는 특정 공간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기술과 정보를 보호하는 시설로, 정보보호 역량 부족으로 핵심 정보 유출과 사이버 위협을 받는 도내 12만5천900여개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올해 말까지 국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충남테크노파크 내 일정 공간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년부터는 매년 국비 2억2천만원과 도비 1억5천만원 등 총 3억7천만원을 들여 중소기업 정보·기술 보호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균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정보 유출 방지는 물론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센터가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충남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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