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60년 축적된 기술력…국가대표 세제 도약
리큐는 2010년 5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이 적고 사용이 편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그린 실천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리큐는 첫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액체세제 시장 1위에 올랐으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가 대표 액체세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리큐는 ‘세탁볼 겸용 계량 뚜껑’이라는 아이디어로 제품 사용 단계에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정량을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다양한 제품 중 특히 리큐의 대표 제품 ‘리큐 진한겔 오리지널’은 냄새 및 찌든 얼룩의 원인이 되는 섬유 속 ‘속때’ 제거에 초점을 맞춘 액체세제다.
리큐 진한겔 오리지널은 단백질 분해 효소를 강화하고 ‘스테인 트레퍼(stain trapper)’ 기술을 적용해 오염 제거력을 향상해 속때를 강력하게 세척해준다.
또한 비이온 폴리머가 속때까지 깊숙이 침투해 용해 작용 후 때를 빼내면서 오염물질을 에워싸 세탁물에 재부착되는 것을 방지해 속때 제거에 도움을 준다. 리큐 진한겔 오리지널은 파라벤, 형광증백제 등 걱정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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