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씨젠이 25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씨젠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8만8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가다.

이로써 시총이 2조3천114억원으로 커져 셀트리온헬스케어(9조6천588억원)과 에이치엘비(3조8천435억원)에 이어 코스닥시장 시총 3위에 올랐다.

지난 24일에는 셀트리온제약에 이어 8위였다.

하루 만에 5계단 껑충 뛰어오른 셈이다.

씨젠은 코로나19로 진단시약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이달 들어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말(3만6천500원)보다 141.4%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씨젠의 연구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단시약 생산·개발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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