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JB금융지주(4,530 -1.41%)는 김기홍 회장 등 경영진 6명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총 7만8000주의 자사주를 매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중 김 회장이 사들인 자사주는 4만 주다. JB금융 관계자는 “책임경영 의지를 내보여 주가 부양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라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데 대한 자신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JB금융 계열사 경영진도 총 31만700주를 매입했다. JB금융에선 지난해 5월과 12월에도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주를 매입했다. JB금융 경영진이 최근 1년간 사들인 자사주는 총 90만 주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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