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롯데마트, 삼겹살 할인 등
롯데百은 33개 의류 브랜드 세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세가 꺾이자 마트와 백화점이 할인 행사에 나선다.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 점포에 나오지 않았던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주말 할인행사 여는 백화점·마트

주요 마트는 먹거리와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산 참굴비를 마리당 590원에, 미국산 냉장 척아이롤을 100g당 1880원에 선보인다. 일별 특가 행사도 연다. 26일에는 삼겹살(100g·1680원)과 랍스터(1마리·1만6500원)를 할인 판매한다. 27일에는 대만산 오징어를 20% 할인한 가격인 2800원에 판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1등급 한우를 할인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돼 100g당 5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2㎏ 한정이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100g)과 국내산 돼지 목심(100g)은 각각 1980원에 내놓는다. 양송이(150g)가 2180원, 대파(300g)는 1380원이다.

홈플러스도 농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 유기농 쌀(10㎏)을 3만2900원에, 무농약 토마토(500g·1봉)를 4990원에 판매한다. 채소 33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준다.

백화점 가운데는 롯데백화점이 26일부터 29일까지 대형 패션사들과 손잡고 33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타임·마인·시스템 등 한섬 계열 브랜드 상품을 사면 기존 5% 마일리지 적립에 5%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구호·르베이지·준지 의류를 정상가 대비 10% 저렴하게 내놓는다.

e커머스 기업 티몬은 다음달 1일부터 1주일 동안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퍼스트위크’를 연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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