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토목·건축용 철강재를 판매하는 국내 17개 고객사 제품을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인 '이노빌트(INNOVILT)'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

포스코는 이노빌트 브랜드위원회를 개최해 17개 고객사의 강건재 상품 중 포스코 철강을 쓰면서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제품 23개를 선정하고 브랜드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강건재는 빌딩 주택 도로 교량 등을 건설하는 데 쓰이는 철강 제품이다. 선정된 고객사는 상품에 이노빌트 인증 태그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다. 또 이노빌트 제품이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에서 건축·토목 설계 시 사용하는 건설정보모델(BIM)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포스코로부터 3차원(3D) 디지털 정보 파일 제작을 지원받는다.

포스코와 고객사는 이노빌트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오는 7월과 10월 각각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와 '포스코글로벌EVI 포럼'에서 이노빌트관을 마련해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이노빌트 홈페이지, 포스코 뉴스룸, 포스코TV(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노빌트 제품을 홍보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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