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신송(회장 조갑주·사진)은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임차료를 덜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신송식품, 신송산업 등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 신송센터빌딩 등 3개 빌딩에 입주한 총 16개 매장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50%로 낮춰주기로 했다.